루아라는 언어를 요즘 보고 있습니다
파이썬을 주로 사용을 하는데
파이썬의 철학인 battery included 와는 좀 다른 성격의 루아를 보고있자니 좀 헷갈립니다
파이썬은 그냥 설치하자마자 왠만한 라이브러리가 다 들어있어서 상당히 편했는데
이 놈은 진짜 인터 프리터 달랑 하나 입니다.
대신 장점은 명확하네요 light-weight , 즉 다른 프로그램 안에 내장하기 참 좋습니다
Embedding을 목적으로 한 언어라고 해야할까요
파이썬은 특유의 메모리 관리와 스레드가 안되는 점 ,
또 의외로 크다는 점 때문에 , 편리하긴 하나 embedding python 하기에는 좀 무리인 점이 있었는데
이건 다른 프로그램안에 다시 넣을 수가 있어서 좋네요
다만 파이썬같은 경우는 진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들이 많아서
쓰다보면 정말 편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
루아는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그런지 모르겠지만,
당연하게 될거라 생각한것들을 다시 깔아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네요
펄이나 파이썬에서 당연한 split 함수도 보니깐 외장으로 있고 list의 길이는 구하는 함수도
버젼 별로 다르고 (5.1 ,5.2) 좀 갈길은 멀어 보입니다
두 언어의 장점은 c 함수를 붙이기가 쉽다는거 이건
정말 장점이네요, 이건 공통점이면서 장점입니다
파이썬이 다만 c에서 call 하기는 조금 어렵다는거 파이썬은 c를 불러들이기는.정말 좋은데
C에서 불러들이기는 좀 무겁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반면에 루아는 c에서 불러들이기 정말 좋다는거
C를 붙이기도 편하고요 , 다만 기본 라이브러리가 적어서 그건 좀 불편하네여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