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12일 월요일

Amazon EC2 django 클라우드

파이썬 django를 올리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실제로 호스트 업체를 수배해서 서버를 구성해서, django를 올리는 것,

그리고, 구글의 app engine은  구글이 정해놓은 플래폼 위에서, 작성을 하는 것,
장점은 구글은 지저분한 작업을 구글에서 처리를 하고,

실제 작성에만 신경을 쓸 수가 있다.
하지만, 이것은 구글의 플래폼 위에서 작업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한계도 있고,  인터넷으로 자료를 찾아도 그렇게 많지가 않다.
당연히 문제가 생겼을때 트러블 슈팅에도 한계가 있다.

그러던 것이 아마존 EC2를 접해보고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이것은 그냥 virtual machine이구나, 물론, 웹 호스팅 업체들이 제공해주던 것을이 있긴 있었는데, 너무나도 간편하게 virtual machine을 사용하는 것을 보고는 정말 이게 진짜 클라우드라는 생각이 들더라,

이미 우리나라에서는 클라우드라는 용어를 일종의 웹하드 비슷하게 사용하고 있어서,

특히, 네이버, 다음의 클라우드 서비스가 그냥 웹하드 서비스 이기때문에,

그냥 클라우드라는 말을 언론에서 접하는 나같은 범주에서는 클라우드는 웹하드 이렇게 인식을 했었는데,

아마존 EC2를 접해보고 나서는 진정 클라우드는 VM 이다라고  말할 수 있다.

그냥 일반 머신은 윈도우를 쓰고 필요한 경우에만, -nix 머신을 사용하는 것이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고,

이것이 앞으로 컴퓨터의 미래가 아닐까 본다,
이미 PC의 성능은 개인이 쓰기는 아까울 정도의 resource가 남아돈다.

그렇다면은, 실제 구동은 클라우드 상에서 돌리고,
PC대신 단말기 터미널정도로만, 해도 충분하지 않을까,

이런게 가능하리라고 예상을 해본다.

지금 모든 머신당 하나의 office 라든지, 프로그램이 깔려있는데
그럴 필요 없이 필요한 경우에만, 그 머신에 들어가서 작업을 하면 된다.

그렇게 되면 놀고 있는 PC라든지, 오피스라든지 이런것이 효율적으로 관리되지 않을까,

대다수의 사람들의 PC에는 과분할정도의 리소스가 돌고 있다 이미
그것을 줄여서 인류혁신에 기여를 하는 것, 이정도 비젼은 있어야지, 클라우드라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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